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성공'이다. -박재동(시사만화가) 오늘의 영단어 - right off the bat : 즉시, 면전에서, 단도직입적으로소년은 앞으로 꺼내 쓸 수 있는 시간이 무한정 많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착각에 불과하다. 청소년기에는 살아갈 날이 좀더 많아 시간이 더디 오지만 정신없이 청년기를 보내고 장년기에 이르면 시간은 무섭게 빨라진다. 시간은 젊은이와 늙은이를 구별하지 않고 재빨리 다가와 아주 잠깐 얼굴을 내비치고는 또다시 재빨리 왔던 곳으로 돌아간다. 섬광이 하늘을 가르는 듯한 그 짧은 순간 앞에서 우물쭈물 망설이기만 하다가는 시간이 할퀴고 간 상처에 고통을 받게 된다. 나는 그 짧은 순간 겨우 한 가지 일 밖에는 하지 못한다. -뉴 캐슬 경 오늘의 영단어 - unearth the truth : 진실을 밝히다오늘의 영단어 - cheek : 뺨천연 곡류와 채소, 생선류를 먹고 살았던 호주 원주민들은 이제 슈퍼마켓에서 고지방, 고당분의 식품을 마음껏 사먹을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심장질환, 당뇨병이 전염병처럼 퍼지고 많은 사람들이 그런 질병들로 죽어가고 있다. 갑작스런 생활의 변화가 불러온 부작용들이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박정훈 오늘의 영단어 - KFSB : Korean Federation of Small Business : 중소기업 협동조합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 남이 한다고 덩달아 자기도 제 힘에 겨운 일을 하게 되면 도리어 큰 화를 당하게 됨을 이르는 말. 푸성귀는 떡잎부터 알고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안다 , 크게 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다른 데가 있어 알아볼 수 있다는 말. 다른 나라의 멋진 걸음걸이를 흉내내다 보니 다 배우지도 못하고 자기의 걸음걸이법도 잊어버렸다. 다른 좋은 점에 물들어 자기의 좋은 점을 잊어버렸다는 비유. 연(燕) 나라 서울 수릉(壽陵)에 사는 여자, 즉 스무 살 미만의 젊은이가 조(趙) 나라의 서울 한단(邯鄲)에 갔다. 그 당시 한단은 천하의 문화의 중심지였고 그 곳 사람들의 걸음걸이가 가장 멋있다고 생각되었다. 여자(餘子)도 한단의 걸음걸이를 배우고 있었으나 아직 충분히 익히기도 전에 자기 나라인 연나라 걸음걸이도 잊어버렸다는 것. -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