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전쟁에 교묘한 자라도 오래 끌어서 성공한 예를 본 적이 없다. -손자 모래 위에 쌓은 성 , 수고해 보았자 아무 보람도 없는 일을 두고 하는 말. 어두운 방에 불을 켜면 방안이 밝아지듯 지식이 생김과 동시에 미혹은 스러지며, 지혜 또한 제 구실을 마치자 없어진다. 그러나 그 지혜로 얻어진 무상, 괴로움, 무아(無我)의 이치는 없어지지 않는다. -미란타왕문경 탐구정신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위대한 특징이다. -풀 죄는 처음에는 여자처럼 약하나, 내버려두면 남자처럼 강하게 된다. -탈무드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파는 것은 비즈니스가 아니다. 자기가 갖고 있지 않은 것을 그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에게 파는 것이 비즈니스이다. -유태격언 산을 흔들기는 쉬우나 악비(岳飛)의 군대를 흔들기는 어렵다. 악비의 군대의 용맹을 찬양하여 적(敵)이 한 말. -잡편 외관은 불완전하다. 그것은 그것이 감추고 있는 진실을 더듬거리며 말한다. 시인은 다 듣지 않아도 이해해야 한다. 그 진실을 다시 말해야 한다. -앙드레 지드 나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야말로 힘을 발휘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확신한다. -시바다 신스케 묻노니 오늘 대한의 주인되는 이가 몇이나 됩니까. -도산 안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