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는 그때고 이 때에는 이 때, 때에 따라서 가장 적당한 도(道)를 지킨다. 이 말은 잘못하면 오해되어서 변명의 말에 쓰이기 쉽다. 맹자의 진의(眞儀)는 시세(時勢)의 변천에 따라서 진퇴의 길에 다름이 있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맹자 생초목에 불 붙는다 , 뜻밖의 화를 당하거나 요절하거나 하는 경우의 기막히는 정상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철학이 없는 사상은 뒤떨어지고 건강하지 못하다. -짜오팅양 고깃값이나 하여라 , 추하게 행동하지 말고, 부끄럽지 않은 일을 하라는 말. 인심이 함께 옳다고 하는 것을 공론이라고 하고, 공론이 선 것을 국시(國是)라고 한다. 국시란 한 나라의 사람들이 꾀하지 아니하고도 다 함께 옳다고 하는 것이니, 이로움으로 해서 유혹하는 것도 아니며 위세로써 두렵게 하는 것도 아니면서, 삼척 동자도 알만한 것이 국시다. -율곡 이이 오늘의 영단어 - election fever : 선거열풍우리는 병이 무엇이고, 의료가 무엇이며, 의사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스스로 의학적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의학상식은 현대인의 필수조건이다. -김정문 재능이 없는 자는 하고 싶어하는 바도 없다. 그것도 재능의 하나다. -장자 뒷집 마당 벌어진 데 솔뿌리 걱정한다 , 쓸데없이 남의 걱정을 하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00년에 한번씩만 프랜시스같은 성인이 태어난다면, 인류의 구원은 보장될 것이다. -마하트마 간디(인도의 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