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은 하늘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라고, 현인은 성인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라고, 선비는 현인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란다. 이처럼 수양이란 가까운 곳에서부터 한 발 한 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주염계(周廉溪)가 한 말. -근사록 재강아지 눈 감은 듯하다 , 무슨 일이나 사물이 요행히도 발각되지 않고 감쪽같이 지나가 버림을 뜻하는 말. 채비 사흘에 용천관(龍川關) 다 지나가겠다 , 준비만 하다가 정작 할 일을 못함을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gambling : 노름, 도박오늘의 영단어 - floor : 마루, 층: 욱박지르다, 때려눕히다, 낭패시키다오늘의 영단어 - face value : 액면 가격, 문자 그대로의 뜻오늘의 영단어 - adorable : 귀여운, 사랑스러운오늘의 영단어 - remnant : 나머지, 잔재, 찌꺼기오늘의 영단어 - expulsion : 추방, 축출, 제적오늘의 영단어 - anticipated : 예상되는, 추측되는, 기대되는